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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과 김정태는 오는 23일(수) 밤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될 새 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에서 각각 뷰티회사 CEO 한채린과 정상급 사진작가 데이빗박으로 분해 파국으로 치닫는 욕망의 서사를 그린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제목만큼 파격적인 소재는 물론, 얽히고설킨 남녀의 농밀한 로맨스까지 그려내며 위험천만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15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아슬아슬하게 눈빛을 교환하는 한채영과 김정태의 모습이 담겨있다. 감정을 억누르는 듯한 한채영의 격앙된 표정과 대비되는 김정태의 천연덕스러운 태도가 긴장감을 배가하기도.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일촉즉발 대치상황을 벌이는 두 사람이 격정적으로 휘몰아치는 속내를 어떻게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폰서’는 오는 23일(수) 밤 11시에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동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