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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MC로 나선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런닝맨'이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세를 보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한 SBS '런닝맨'은 10.0%를 기록했다.
유재석이 '패밀리가 떴다' 이후 5개월 만에 SBS에서 마이크를 잡은 '런닝맨'은 게임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코너 '패밀리가 떴다'는 6.8%로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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