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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배우로 자리잡은 남규리가 2년만에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남규리는 오는 19일 중국 시녕시에서 열리는 한중문화제에 초청돼 지난 2008년 이후 2년 만에 가창력을 뽐낸다.
남규리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가 오랜만에 무대에 서 즐거워하고 있다"며 "드라마 촬영 틈틈이 연습실을 찾아 목소리를 가다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양초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