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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8월 극장가 문제작 `악마를 보았다`가 관객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이병헌과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이 함께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악마를 보았다'의 주인공 이병헌과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은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상영 후 관객과 만나 질의 응답 및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18일까지 전국 관객 수 86만여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 면에서는 비교적 순조로운 관객동원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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