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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SPN 박은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새 코너 `오늘을 즐겨라`가 첫 방송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오늘을 즐겨라`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 후 이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MC 신현준과 정준호의 입씨름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었고 신선했다. 계속 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이날 `오늘을 즐겨라`에서는 일곱 MC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서지석, 승리의 어색한 첫 만남과 세력다툼, 멤버들의 기자회견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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