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서울빙고 특집, 시청률 상승 15.8%

▲ (사진=MBC 캡쳐)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8일 방송분 13.8%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서울빙고 특집으로 꾸며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 등 7명의 멤버들이 두 팀으로 갈려 빙고판에 적힌 미션에 따라 서울 곳곳을 누비며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3.3%,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5.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