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공주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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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KBS 2TV '공주의 남자'가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7일 방송한 '공주의 남자'는 21.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줄만 알았던 승유(박시후)가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 오열하는 정종(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종은 수양대군(김영철)에 의해 옥에 갇히고 승유에게 납치당했던 세령(문채원)은 아버지 수양대군의 악행에 대해 알게 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는 15.3%, MBC '지고는 못살아'는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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