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韓 그룹 최초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2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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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8-05 오전 8:16:06

    수정 2014-08-05 오전 8:16:06

소녀시대 일본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또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소녀시대는 지난 7월 23일 현지 출시된 일본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로 12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주 연속 위클리 차트 1위도 차지해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케 했다.

특히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는 한국 그룹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지난 2004년 1월 발표된 보아(BoA)의 일본 정규 3집 앨범 ‘러브&어니스티(LOVE&HONESTY)’ 이후 10년 6개월 만의 쾌거라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이번 베스트 앨범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라, 2011년 6월 출시한 정규 1집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 2013년 12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피스(LOVE&PEACE)’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그룹 사상 최다 1위 신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리콘 측도 5일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소녀시대 앨범 1위는 이번 작품으로 3번째지만 2주 연속은 처음이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보아가 2004년 1월 26일~2월 2일자에 앨범 ‘러브&어니스티(LOVE&HONESTY)’로 달성한 이후 10년 반 만으로 사상 2번째며, 그룹으로서는 최초”라고 상세히 보도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15일 서울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Ⅳ 인 서울(TOWN LIVE WORLD TOUR Ⅳ in SEOUL)’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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