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오늘(23일) 만기 전역..차기작 돌입

  • 등록 2019-05-23 오전 7:14:00

    수정 2019-05-23 오전 7:14:00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오늘(23일) 전역한다.

강하늘은 23일 오전 대전 계룡대에서 전역을 신고한다. 이후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간단한 전역 소감을 전할 밝힐 예정이다.

지난 2017년 9월 현역 입대한 강하늘은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복무했다. 군복무 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고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르기도 하는 등 특기를 살린 대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역 이후에는 발빠른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에 따르면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출연을 확정했으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하늘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해 tvN ‘미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영화 ‘스물’ ‘청년경찰’ 등을 통해서도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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