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걸크러시…‘보좌관’ 신민아, 성공적 연기변신

  • 등록 2019-06-15 오전 9:59:20

    수정 2019-06-15 오전 9:59:20

사진=JTBC ‘보좌관’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배우 신민아가 이전과 다른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신민아는 지난 14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보좌관’(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한) 1회에 당대변인이자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 역으로 등장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초선 의원이자 장태준(이정재 분)과는 애틋한 연인 관계였다.

선영과 태준의 관계는 첫 방송에서 드러났다. 극 초반 선영과 태준은 서로 반대편에서 대립했지만 사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이어가고 있었다. 경쟁자와 연인 사이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참 정치인으로서 당당한 면모도 매력적이었다. 선영은 조갑영 의원(김홍파 분)이 자신을 밀어내고 대변인 자리에 아나운서를 꽂으려 하는 계획을 간파했다. 아나운서에게 “남한테 도움받기 전에 본인 실력부터 키워요. 날 닮고 싶으면 제대로 해야죠. 어설프게 따라하지 말고.”라고 일갈했고, 조갑영 의원에게 자신이 버려지기 전, 먼저 그를 매장시키기 위해 송희섭 의원(김갑수 분)의 보좌관 태준에게 자료를 넘기는 등 냉철한 반격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신민아는 그동안 ‘로코퀸’으로 불리며 사랑스럽고 밝은 캐릭터를 주로 소화했다. 이번 ‘보좌관’에선 좀 더 성숙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 배우로서 영역을 확장했다는 반응이다. 향후 신민아가 그려나갈 선영이란 캐릭터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기도 하다.

‘보좌관’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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