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불청' 출연으로 관심↑..."지금은 직장인"

  • 등록 2019-07-17 오전 7:08:14

    수정 2019-07-17 오전 7:08:14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추억의 스타 김윤정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윤정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그는 ‘원조 청순 요정’으로 유명했던 스타로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관심을 입증했다.

그는 한 이온 음료의 5대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뽀뽀뽀’ 뽀미 언니 그리고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다 자취를 감췄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정은 “‘직장인’이 됐다”며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고, 소위 말하는 월차를 쓰고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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