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박봄, '70kg→59kg' 11kg 감량한 근황 공개

  • 등록 2021-03-03 오전 6:55:11

    수정 2021-03-03 오전 6:55:11

박봄(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박봄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박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박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홀로 시간을 보냈다. 박봄은 “기다리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밥을 먹는 시간을 기다리는 게 힘들다는 것.

박봄은 “제가 요새 살을 빼고 있다. 11kg 감량을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매일 매일 세 끼를 똑같은 시간에 먹는 게 중요하다”며 정해진 식사 이외는 금지한다고 털어놨다.

박봄은 식사 시간에 대해 “하루 온종일 기다리는 느낌”이라고 힘들어했다.

박봄은 앞으로도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팬들에게 배꼽티를 입어보겠다고 약속한 게 12년이 됐다”면서 “앞으로 5kg 더 빼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봄은 최근 70kg에서 59kg까지 감량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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