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은 무료다. 또 쉽게 맞을 수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에서 “부스터샷은 미국 전역의 약국 4만곳을 비롯해 약 8만곳에서 맞을 수 있다”며 65세 이상 고령층 등에 대한 부스터샷을 촉구했다.
그는 “백신 접종 대상자 중 4분의3이 적어도 1회 접종을 했는데, 4분의1은 한 번도 맞지 않았다”며 “미국처럼 큰 나라에서 25%는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