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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주당 1000달러를 하회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내부 고발 조사 소식에 이른바 ‘천슬라(주가 1000달러+테슬라)’가 깨진 것이다.
테슬라의 태양광 설비 현장 품질관리자였던 스티븐 행크스는 “테슬라가 태양광 패널 시스템 결함과 관련된 위험을 주주와 대중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2019년 SEC에 고발했고, SEC는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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