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종석·임윤아 신뢰 회복…또 자체 최고 시청률

  • 등록 2022-08-14 오전 9:21:39

    수정 2022-08-14 오전 9:21:39

‘빅마우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빅마우스’ 이종석과 임윤아가 무너졌던 신뢰를 회복하고 진실을 향한 박차를 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 6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8%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 독주를 이어갔다. 특히 모두의 관심사였던 죽은 서재용(박훈 분)의 미발표 논문 위치가 밝혀지는 장면은 최고 12.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깔끔하게 해소시켰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 고미호(임윤아 분)가 죽은 서재용의 미발표 논문과 진짜 ‘빅마우스(Big Mouse)’,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했다.

앞서 최도하(김주헌 분)로부터 박창호가 진짜 ‘빅마우스(Big Mouse)’라는 소식을 들은 고미호는 그에게 직접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구천 병원에서 주도하는 교도소 봉사에 참여했다. 이 소식을 들은 박창호는 아내를 볼 수 있다는 들뜬 마음으로 꽃단장까지 하며 고미호를 반겼지만 돌아온 것은 “네가 진짜 빅마우스야?”라는 불신 섞인 질문이었다.

온 사방에 교도소장이 설치한 감시 카메라와 도청기가 숨겨져 있음을 눈치챈 박창호는 그의 눈과 귀를 피해 오직 둘만 있는 공간으로 자리를 옮긴 뒤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진짜 빅마우스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교도소 안에서 계속 자신을 돕고 있다는 것. 각자 원하는 바가 있던 두 빅마우스는 은밀히 소통을 이어가며 두뇌 싸움을 진행하고 있었다.

박창호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고미호는 남편을 향한 신뢰를 회복했다. 이어 교도소 안에 있는 빅마우스와 죽은 서재용의 미발표 논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박창호에게 논문은 자신이 찾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로써 박창호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고 고미호는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불신을 깨끗하게 씻어냈다.

신뢰의 벽을 다시금 쌓아 올린 고미호는 논문을 찾겠다고 선언한 대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재소자들의 그룹을 나눠 채혈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이유를 궁금해하는 한편, 구천병원 살인사건에 대한 증거를 제시했던 장혜진(홍지희 분)과 새로운 관계망을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번 자신에게 ‘남편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했던 보호자 김경숙(정연 분)으로부터 서재용 교수의 미발표 논문이 담긴 십자가 목걸이의 존재를 듣게 됐다. 김경숙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목걸이의 소유자를 알 수 없게 됐지만 고미호는 그녀가 과거 현주희(옥자연 분)가 나오는 방송을 보던 중 급하게 자리를 비우던 것을 기억해냈다.

예상과 달리 현주희가 가진 목걸이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차근차근 다시 영상을 살피던 고미호는 장혜진이 김경숙이 디자인했던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음을 포착했다. 이렇듯 그녀는 미발표 논문을 향해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며 해결사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그런가 하면 박창호는 V.I.P들이 병보석을 신청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재호(이유준 분)를 소환해 결코 자신을 배신하지 말라고 협박했다. 두 사람 사이 은밀한 커넥션이 있다는 것을 접한 V.I.P들은 사슬파에게 박창호를 제거해달라고 부탁했다.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박창호는 교도소를 떠나는 V.I.P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순식간에 얼굴을 바꿨다.

곁에 있는 제리(곽동연 분)마저 당황할 정도로 크게 조소하던 박창호는 “니들 다 호구됐어”라는 말로 의문을 자아냈다. 과연 사슬파와 교도소장 모두에게 배신당한 박창호가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다음 회차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빅마우스와 미발표 논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이종석, 임윤아의 고군분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계속된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