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오늘(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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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과 뷔는 전역을 앞두고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역 소감을 밝혔다.
뷔는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 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박찬욱 감독과 독대하는 장면에선 차기 행보로 연기를 택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군 복무가 남은 송강을 향해서는 ‘고생하고’라는 멘트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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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까지 데뷔 12주년을 맞아 ‘2025 BTS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3~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다.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를 담은 ‘보이스 존’(VOICE ZONE),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받은 주요 트로피를 전시한 ‘트로피 존’(TROPHY ZONE)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미밤과 연동된 ‘시그니처 라이트 쇼’(Signature Light Show)가 정오부터 매시 정각 5분간 펼쳐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