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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최근 `가식걸`이란 노래로 인기 상승중인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희철 팬들에게 미움을 받을까 걱정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두 번째 싱글 `가식걸`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내숭 떨 수밖에 없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 씨스타는 이 노래 뮤직비디오에서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과 커플 연기를 펼쳤다.
네 명이 모두 희철의 여자친구가 돼 뽀뽀를 받기도 하고 안기기도 하는 등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이 때문에 희철 팬들에게 욕 먹을까 걱정이 많이 한 것이다.
한편 `가식걸`은 발표한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멜론 등 음원차트에서 일간, 주간 10위권에 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