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뿌리 깊은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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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SBS `뿌리 깊은 나무`가 수목극 시청률 왕좌의 뿌리를 완전히 내렸다.
2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뿌리 깊은 나무`는 2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 이는 지난 23일 방송이 기록한 20.1%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채윤(장혁 분)이 세종(한석규 분)이 만든 글자를 알게 된 뒤 마음을 바꿔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에 `밀본` 정기준(윤제문 분)을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타 긴장감을 높였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3.7%를, MBC `나도, 꽃`은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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