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불의 여신 정이’ |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BC 월화 사극 ‘불의 여신 정이’가 동 시간대 월화 드라마 1위를 지켰으나 좀처럼 상승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7회는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6회(11.8%)와 거의 변함 없다. 수치상으로는 소폭 떨어졌다.
‘불의 여신 정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들과 큰 차이 없이 1위를 유지했다. ‘불의 여신 정이’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황금의 제국’은 10.1%,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는 9.7%로 세 작품의 격차가 크지 않다.
이날 ‘불의 여신 정이’는 성장한 문근영과 김범이 서로를 알아보고 눈물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