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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코넬 대 식품 브랜드 연구소는 성인 3000여명의 몸무게 변화 패턴을 추적 관찰한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를 살펴보면, 몸무게가 가장 빨리 증가한 시기는 크리스마스, 새해 등 휴가 기간 직후였다. 각종 행사가 많은 1월 초까지 실험자들의 몸무게는 꾸준히 증가했으며, 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가기까지는 최대 5개월이 걸렸다.
이어 “보통 연초 목표로 다이어트를 외치지만 10월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것이 성공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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