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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코로나19로 입양 막힌 '유기견 도움 요청'

  • 등록 2020-03-30 오전 8:21:05

    수정 2020-03-30 오전 8:21:05

이효리.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해외 입양을 위한 도움을 호소했다.

29일 오후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여름 사방이 가려진 뜬장에서 방치된 채 비참한 삶을 살던 쥬쥬를 만나 꺼내주게 되었다. 다행히도 캐나다에 입양하겠다는 분이 생겨 우리 모두 기뻐했는데 또 한 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어려운 지금이지만 도움 주실 분이 있다면 기다리겠다”며 도움을 구했다. 이와 함께 유기견 ‘쥬쥬’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캐나다의 외국인 입국금지를 선언됐다. 이에 해외입양이 확정된 유기견이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캐나다로 갈 시민권자를 찾고 있는 것.

이효리는 평소 남다른 동물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유기견의 입양이 어려워지자 해당 게시글로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직접 유기견을 입양하는 등 꾸준히 유기 동물을 위해 봉사를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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