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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박은지 "결국 아빠와 똑같은 성격의 남편 만났다"

결혼 후 최초로 남편·시댁 관한 이야기 공개
  • 등록 2020-08-09 오전 9:28:51

    수정 2020-08-09 오전 9:28:51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결국 아빠와 똑같은 성격의 남편을 만났다.”

‘3년차 새댁’ 박은지가 남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MBN ‘동치미’에 출연한 박은지*사진=화면캡처)
박은지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후 최초로 남편과 시댁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동치미’는 ‘내가 이런 사위를 만날 줄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은지는 “아빠 같은 남자는 만나지 않으려고 했다”며 “아빠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처럼 무뚝뚝하고 이성적이며 냉철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은지는 그런 바람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은지는 “남편은 결혼 전에는 다정하게 내 말에 귀 기울여 주고, 리액션도 잘해줬다”며 “그래서 만난 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딸이 자라오면서 가장 많이 보는 남자가 아빠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빠와 닮은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고 전해 다른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은지는 또 “어머님이 정말 쿨 하시고 깔끔하시다”며 “결혼하고 어려워하는 저를 보고도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자고 먼저 말씀하셨다”고 시어머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박은지는 3년차 새댁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입담, 털털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혼 전 국내 대표 여성 MC로 활약했을 만큼 탁월한 진행솜씨를 자랑했던 박은지는 함께한 출연진의 이야기 귀담아 듣는 것은 물론 다양한 토크 주제에 대해서도 막힘 없는 화법으로 변함없는 만능 ‘예능캐’임을 입증했다.

한편 박은지는 자신의 메이크업 과정 및 뷰티 노하우는 물론 패션과 라이프, 철학 등을 솔직하고 털털하게 전달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SNS를 통해 본인이 사용하는 제품인 화장품, 이너뷰티, 음료, 액세서리 등을 완판시키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영역을 확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의 트랜드에 걸맞은 행보로 업계 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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