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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등 통증으로 투구 훈련 중단…새 시즌 준비 차질

  • 등록 2021-03-14 오전 9:10:51

    수정 2021-03-14 오전 9:10:51

김광현.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3)이 등 통증으로 당분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4일(한국시간) MLB닷컴 등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최근 불펜 투구 중 등 통증을 호소해 투구 훈련을 잠정 중단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시범경기에 두 번째로 등판한 김광현은 예정대로라면 이날 세 번째로 마운드에 서야 했지만, 예상치 못한 등 통증에 발목이 잡혔다.

실트 감독은 “최근 불펜 투구 중 등에 통증을 느껴 투구를 중단했다. 아주 큰 문제는 아니지만 차질이 생긴 건 사실”이라며 “회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발 투수 마일스 마이컬러스도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7∼10일 정도 휴식에 들어가 세인트루이스는 정규리그를 앞두고 선발 투수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광현은 3선발, 마이컬러스는 4선발 투수로 거론된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과 마이컬러스가 정규리그 개막 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체 요원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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