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스타' 이민정…"할아버지가 부장판사 출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민정이 ‘금수저 스타’로 꼽혔다.

21일 방송된 Mnet ‘TMI 뉴스’는 ‘금수저 스타 베스트 7’ 차트를 다뤘다. 이민정은 이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TMI 뉴스’는 우선 이민정의 외할아버지가 동양화부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1세대 화백 박노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박노수가 거주했던 이민정의 외가는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등록된 격조 높은 명문가 가옥이며 현재는 종로구립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TMI 뉴스’는 이민정이 ‘예술가 집안’에서 자랐다면서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했고 이모들은 국내 미술계 큰 손으로 알려져있다고도 전했다.

또 이민정의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이며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회사의 고위 임원 출신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카이스트 교수, 해양연구소 연구원인 외삼촌들까지 더해 이민정의 가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