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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시즌 4호골...발목 부상 교체

  • 등록 2021-10-18 오전 5:40:19

    수정 2021-10-18 오전 5:40:19

프랑스 1부리그 보르도의 황의조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보르도 구단 SN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전 공격수 황의조(29·보르도)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경기 중 발목부상으로 교체돼 우려를 낳기도 했다.

황의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낭트와 2021~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

세쿠 마라와 투톱으로 선발 출격해 활발하게 상대 수비진을 공략한 황의조는 황의조는 자바이로 딜로순으로부터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수 한 명이 앞을 가로막았지만 슈팅은 크게 휘면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뚫었다.

황의조는 3호 골을 넣었던 7라운드 몽펠리에전 이후 3경기 만에 4호 골을 신고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황의조는 골을 넣은 뒤 부상으로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후반 27분 상대 선수 발을 밟으면서 오른 발목이 꺾여 쓰러졌다. 구단 의무팀이 응급조치를 했지만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후반 29분 음바예 니앙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일찍 마무리했다.

공교롭게도 보르도는 황의조가 나온 뒤 곧바로 동점골을 내줬다. 낭트의 페드로 치리베야가 세바스티앙 코르치아의 땅볼 크로스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보르도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낭트와 1-1로 비긴 보르도는 최근 4경기 무승(3무 1패)에 그쳤다. 리그 성적 1승 5무 4패 승점 8로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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