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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많은 관객들이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귀담아듣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었다. 지인들도 많이 만나고. 주변에 오은영 선생님 팬이 정말 많다”면서 “너무 위로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다. 남은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고소영과 이 사장은 오랫동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지인 사이다. 지난 2010년 고소영과 배우 장동건의 결혼식도 신라호텔에서 열렸는데, 당시 전무였던 이 사장이 결혼식 꽃장꽃 장식을접 챙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