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SNS 광고, 명품만 편애? 사실 아냐" [전문]

  • 등록 2022-07-05 오전 7:02:46

    수정 2022-07-05 오전 7:02:46

노제(사진=스타팅하우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뉘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5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닙니다.”

댄서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가 4일 SNS 광고 갑질 의혹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스타팅하우스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관해서는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사가 계약 기간을 먼저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기한 내 일정에 맞게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가 당사와 협의하에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다”며 “끝으로 당사는 이후에도 혹시 모를 상황 등을 고려해 광고 관계자들과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한 매체는 노제가 SNS 광고를 진행하며 중소업체들의 요청에도 게시물 업로드가 뒤늦게 이뤄지거나 게시물이 삭제됐다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노제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타팅하우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스타팅하우스입니다.

아티스트 노제(NO:ZE)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앞서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뉘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립니다.

또한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관해서는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사가 계약 기간을 먼저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기한 내 일정에 맞게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가 당사와 협의하에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당사는 이후에도 혹시 모를 상황 등을 고려해 광고 관계자들과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