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패리스 힐튼이 지난해 11월 방한 당시 구입한 강아지 '김치'가 새삼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힐튼가에 입성한 강아지답게 초호화 럭셔리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현지 언론을 통해 종종 비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속 김치는 구입 당시 작은 한 손에 안길 정도로 덩치가 작았던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훌쩍 큰 모습에 힐튼의 손에 들린 명품 쇼핑백들 사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 보이기 일쑤여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치는 패리스 힐튼의 열여섯번째 강아지로 힐튼에 의해 미국으로 입양된 뒤 현지에선 '마릴린 먼로'라는 미국식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 관련기사 ◀
☞[할리우드 톡톡]'파티걸' 패리스 힐튼, 자택 지하실에 나이트클럽 착공
☞‘학다리 미녀’ 황인영, 패리스 힐튼으로 깜짝 변신
☞[현장메모]'파티걸' 패리스 힐튼의 짧지만 강렬했던 2분
☞[VOD] 패리스 힐튼, 첫 내한...공항부터 북새통, 화제만발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 "파파라치 신경 쓰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