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5일 `음중`에서 섹시 라이브 댄스

▲ 홍수아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홍수아가 댄스 실력을 생방송에서 뽐낸다.

홍수아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 알리의 'Hey Mr.' 무대에 오른다.

홍수아는 이 무대에서 알리의 '헤이 미스터'(Hey Mr.)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섹시한 댄스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홍수아 소속사 관계자는 "홍수아가 알리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 했었다"며 "이번 생방송 무대를 위해 3주간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홍수아는 '하늘만큼 땅마큼','내 사랑 금지옥엽' 등의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프로야구 팬들로부터는 특유의 성실 시구로 인해 '홍드로'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