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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원빈 주연의 '아저씨'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8월 첫째 주(8월 6일~8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70만263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수 97만9361명으로 흥행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은 지난 7월 셋째 주 1위에 오른 '이끼' 이후 3주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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