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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만든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The Influence)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최초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플루언스`는 올 상반기 브랜디드 엔테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물이다. 영화와 그래픽 노블이라는 두 가지 장르에 윈저의 핵심가치인 `영향력`과 `약속`의 스토리를 녹인 것이 특징.
지난 3월부터 2개월에 걸쳐 4편의 영화와 6편의 그래픽 노블로 제작됐으며 톱스타 이병헌, 한채영 출연, 이재규 감독 연출 등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15세 관람가 상영등급을 받은 이 영화는 그 동안 선보였던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와는 달리 최고의 배우와 감독, 충무로 최고의 영화 제작진과 윈저 엔터테인먼트가 합심해 완성해 낸 작품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