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세손은 불사신? 화살 맞고도 살아나

  • 등록 2011-09-20 오전 8:35:28

    수정 2011-09-20 오전 9:03:38

▲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세손이 화살을 맞았지만 살아났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25회에서는 세손(홍종현 분)의 목숨을 지키려는 백동수(지창욱 분)와 없애려는 여운(유승호 분)의 피할수 없는 대결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홍대주(이원종 분)로부터 세손을 없애라는 명령을 받은 여운은 어쩔 수 없이 세손의 목숨을 노렸고 백동수의 방어에도 세손에게 칼을 겨눴다. 하지만 이에 앞서 세손은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가슴을 정통으로 맞아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이에 놀란 백동수는 달려가 세손의 가슴을 확인했지만 옷 속의 시갑(갑옷)이 세손을 보호하고 있었다. 떠나기 전 홍국영(최재환 분)이 미리 갑옷을 준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던 것.

한편 이후에도 세손은 다시 한번 홍대주의 사주를 받은 겐조(이용우 분) 무리와 마주쳤다. 그리고 “세손, 여기서 죽어주셔야겠다”며 달려드는 겐조의 공격에 또 한번 위기를 맞았지만 이때 흑사모(박준규 분)와 황진주(윤소이 분)가 나타나 세손을 구출해냈다.

결국 세손은 효장릉에 무사히 도착, 예를 갖추었다. 그리고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어 적통의 문제를 해결했다.

▶ 관련기사 ◀ ☞`무사 백동수` 안에 드라마 `허준`있다. ☞`무사 백동수` 전광렬 "내가 네 아비다" 반전 ☞`무사 백동수` 지창욱, 전광렬에게 무릎 꿇고 `눈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