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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소시 언니들이 강제로 폭탄주 먹였다"

  • 등록 2012-03-06 오전 8:53:05

    수정 2012-03-06 오전 8:53:05

  • 가 가
▲ 서현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멤버 서현이 "소녀시대 언니들이 강제로 폭탄주를 먹였다"고 고백했다.

서현은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게임에서 걸리는 바람에 생애 처음으로 폭탄주를 마셨다"고 말했다.   서현은 "일본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의미로 소녀시대 언니들과 함께 술파티를 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큰 컵에 폭탄주를 직접 제조했다"고 소녀시대의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SM, YG, JYP 소속가수들이 출연해 `K팝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녀시대 서현 외에도, 세븐, 박은혜, 박경림, 미쓰에이 수지, 민, 김학철, 케이윌, 최할리, 이현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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