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라다 타쿠야(사진=보그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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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KBS2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꽃훈남`이라 불리며 한국 팬들에 눈도장을 찍은 일본 모델 겸 배우 테라다 타쿠야(20)의 청량감 가득한 화보가 19일 공개했다.
타쿠야는 패션잡지 `보그걸` 6월호를 통해 트레이닝복을 벗어 던지고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타쿠야는 요트 위에서 블루톤의 리조트 룩으로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냈다. 외모는 앳된 모습이지만 눈빛은 강렬하다. 쭉 뻗은 팔과 다리는 `황금비율`이란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다르다", "명불허전 기럭지", "눈을 뗄 수 없다", "이건 급이 다른 여름 화보", "숨막히는 눈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쿠야는 6월 초께 데뷔 예정인 신예 남자 6인조 아이돌 그룹에 합류해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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