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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 제작사인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측은 24일 오전 “사전에 협의된 제작지원, 협찬, 제휴사가 아닌 기업이나 단체 그리고 개인이 광고, 홍보 등 상업적 용도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저작권을 무단 사용하는 경우 당사는 본 드라마의 저작권 및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콘텐츠를 사용하는 업체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일 방송된 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주중 드라마가 30% 시청률을 넘은 것은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