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사진=화면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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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강수지가 김국진에게 방송에서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한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한 ‘불타는 청춘’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의 6.4%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김국진의 53번째 생일을 맞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강수지가 직접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편지도 전했다. 강수지는 “방송에서 단 한번도 하지 못한 말”이라며 “오빠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자신을 ‘국진 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