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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프랑크푸르트와 무승부...유로파 16강 좌절

  • 등록 2020-02-29 오전 8:13:43

    수정 2020-02-29 오전 8:13:43

오스트리아 1부리가 잘츠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풀타임을 뛰면서 분전했지만 소속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 끝내 오르지 못했다.

잘츠부르크는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 2019~20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 원정에서 1-4로 완패했던 잘츠부르크는 이로써 1·2차전 합계 3-6으로 탈락이 확정됐다.

황희찬은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최소 3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했던 잘츠부르크는 초반부터 총공세에 나섰다.

황희찬은 전반 10분 선제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황희찬은 팻슨 다카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다카는 다시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안드레아스 울머에게 패스했다. 공을 받은 울머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프랑크푸르트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황희찬은 과감한 슈팅을 날리면서 프랑크푸르츠 골문을 노렸지만 골과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전반 14분에는 상대에게 거친 파울을 범해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30분 프랑크푸르트의 안드레 실바에게 헤딩 동점골을 내주며 전반을 1-1로 마쳤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26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제롬 온 게네의 헤딩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38분 프랑크푸르트의 실바에게 동점 골을 내줘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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