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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故 박지선 죽음에 죄책감 "여전히 마음 안 좋아"

  • 등록 2022-05-28 오전 9:41:02

    수정 2022-05-28 오전 9:41:02

알리(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알리가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에 대한 죄책감을 털어놨다.

알리는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알리는 “요즘 말하다가 갑자기 집중력이 흐려진다. 멍을 잘 때린다”며 “무슨 얘기를 하다가 ‘내가 무슨 얘기를 했었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이런 현상을 브레인 포그라고 한다”며 “혹시 가까운 이의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알리는 눈물을 왈칵 쏟아내며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다. 알리는 “윤지와 내가 많이 아끼는 친구가 내게 큰 영향을 준 것 같다”며 故 박지선을 언급했다. 알리, 이윤지, 박지선은 10년을 이어온 절친 사이라고.

알리는 “그 친구가 세상에서 사라졌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나도 힘들었던 상황”이라며 “나의 힘든 상황이 그 친구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남은 사람들이 죄책감을 많이 느낀다”며 알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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