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스코, 신발 판매량 감소에도 주가↑

  • 등록 2024-06-01 오전 1:46:28

    수정 2024-06-01 오전 1:46:28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제네스코(GCO)는 31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신발 판매업체인 제네스코는 존스턴 앤 버피와 저니스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기업이다.

이번에 제네스코는 조정 주당순손실 2.1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4억 8330만달러보다 줄어든 4억 5760만달러보다 줄었다.

세부적으로 전자상거래 매출이 전년 대비 3% 증가했으며, 매장 매출은 7% 감소했다.

도매 판매 감소와 매장 폐쇄가 매출 감소에 크게 영향을 줬다.

다만, 강달러 기조로 판매 감소가 어느정도 상쇄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저니스의 매출은 5% 감소했으며, 존스턴 앤 머피의 매출은 4% 감소했다.

이날 제네스코의 주가는 8% 급등해 29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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