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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될 '승승장구'에서 지상파 MC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6개월간 케이블 채널 패션 정보프로그램 '옴므2.0'의 MC를 맡은 바 있지만, 지상파 MC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수는 DJ DOC 정재용, 비스트 이기광과 함께 최화정·소녀시대 태연·2PM 우영의 뒤를 이어 '승승장구'를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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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네 남자의 멋진 활약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화요일 밤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김승우를 비롯해 남자 네 명의 MC로 새롭게 출발할 '승승장구'는 이날 원톱 게스트없이 MC와 친분이 두터운 스페셜 게스트를 초대해 서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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