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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선데이`는 `남자의 자격`코너에서 `남아일언중천금` 특집을 맞아 멤버들 모두 자신이 내뱉을 말을 그대로 실천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김태원은 야외 놀이공원 퍼레이드에 참가, 공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이어 경북 봉화·울진 편이 방송된 `1박2일` 코너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이 `강한 남자 스페셜`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제한 시간 10분동안 윗몸 일으키기 100번, 장작 패기 20번, 혀로 팔꿈치 핥기, 해먹에서 3회 돌기 등 10개 종목으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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