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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배우 장근석이 KBS 2TV 새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인디 밴드 리더 역에 도전, 실제 공연을 선보였다.
장근석은 최근 서울 홍익대 앞 한 라이브 공연장에서 밴드 멤버 역으로 분한 김민규 금호석 박철현 등과 함께 100여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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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공연의 소품으로는 공연장 곳곳에 붙은 '완전무결' 밴드의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에는 장근석을 포함한 밴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첫 방송 날짜인 11월 8일이 담겨 있어 위트있는 설정으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