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달샤벳 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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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달샤벳 막내 수빈이 공연 도중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수빈은 지난 15일 오후 9시30분께 경상남도의 한 테마파크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던 도중 발을 헛디뎌 무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수빈은 입술 안쪽 점막과 잇몸 사이가 3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수빈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은 뒤 새벽에 서울로 올라와 찢어진 부위를 8바늘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 수빈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멤버들은 침착하게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다고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수빈이 치료를 받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건강 회복에 최우선으로 신경 쓰고 회복 상태를 지켜보면서 향후 스케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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