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더걸스(제공=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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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컴백을 4일 앞두고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29일 0시 티저 홈페이지(wondergirls.jype.com)에 공개된 사진에서 원더걸스는 다섯 멤버 예은, 소희, 유빈, 선예, 혜림이 차례로 앉아 있다. 멤버들은 컬러감이 살아있는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에 네온조명을 받아 여성미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설명이다.
또 각자 개성있는 포즈와 표정은 다섯 멤버들의 색깔을 더욱 뚜렷이 느낄 수 있게 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매 앨범마다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국민여동생’ 그룹 원더걸스의 새로운 앨범에는 올 여름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춤이 담겨 있다”며 “지금까지의 원더걸스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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