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16세 ‘연하남’과 열애로 화제였던 배우 김지수가 결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일 이데일리 스타in에 김지수와 로이킴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만남이 뜸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은 최근 일이다. 김지수는 일반인인 로이킴이 자신과의 교제로 세간의 관심이 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수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게재한 남자친구 사진을 삭제하고 힘든 심경을 표현한 듯한 글을 올리면서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