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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6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를 아끼고 사랑해준 여러분이 먼저 알아야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와 마음에 걸리고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언젠가 말해야지 했는데 게으름이 이렇게 섭섭한 마음을 심어드렸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하고 활동하겠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를 통해 데뷔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했으며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계기로 데뷔해 연기자와 MC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