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8회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의 관계에 질투를 내보이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자객의 칼에 맞아 피를 흘리며 집으로 돌아갔고 황보여원은 장혁의 상처가 거미줄로 덮여 있는 것을 의아해했고 왕소가 몸에 지니고 있는 나비 문양 표식이 무엇인지 궁금해했다. 또 정신을 잃은 왕소의 입에서 나오는 ‘개봉’이라는 이름에 불편한 기색을 내보였다.
이에 신율 또한 ‘날 떠보고 있다. 소소형님을 캐내려고’라며 황보여원의 속내를 파악하고 경계의 눈빛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 관련기사 ◀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살리기 위해 ‘만병초 키스’
☞ '힐러', 마지막회 시청률 9%..'3위'로 아쉬운 종영
☞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잦은 설거지에 습진..눈물난다"
☞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에 서운함 폭발.."많이 울었다"
☞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로 거침없이 하이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