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는 누구? 예원·진주·장재인 등 거론

  • 등록 2015-05-11 오전 12:00:06

    수정 2015-05-11 오전 8:36:16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딸랑딸랑 종달새’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2회 연속으로 가왕의 자리에 오른 ‘황금락카 두통 썼네’(이하 ‘황금락카’)의 가면을 벗긴 ‘딸랑딸랑 종달새’(이하 ‘종달새’)의 정체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종달새’는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우승했다.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폭발력 있는 가창력으로 소화해 ‘황금락카’를 제친 것. ‘슬픈 인연’을 부른 ‘황금락카’는 ‘종달새’에 밀려 6주 동안 벗지 않은 가면을 이날 벗었다.

그만큼 ‘종달새’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의 호기심도 커지고 있다. ‘종달새’의 무대를 본 네티즌은 가수 진주를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예원과 장재인을 예측하는 네티즌도 적잖았다.

판정단 의견도 엇갈렸다. ‘종달새’는 4강전 두 번째 대결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감미롭게 불렀다. 작곡가 윤일상은 ‘종달새’를 두고 “목소리를 변조한 박혜경”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종달새’에 밀린 ‘황금락카’는 다름 아닌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였던 것으로 나타나 시청자를 놀래 켰다.

▶ 관련기사 ◀
☞ "신혼, 달콤, 웃음" 엄지원·오영욱 부부의 공항 외출
☞ B1A4 바로, 김유정과 축구장 데이트? "아끼는 동생"
☞ 소이현 "남편 인교진, 임신 소식에 울어" 태명은?
☞ [포토]정아름 '핫바디' 비결은 역기 운동? 터질 듯한 가슴
☞ 홍진호 "레이디제인과 열애설로 조심스러워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깊은 한숨
  • 박살 난 벽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