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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으로 출연한다. 종갓집 시어머니 양춘자(고두심 분)과 티격태격하는 인물이다.
다솜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댄스 신고식을 준비했다.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시댁을 발칵 뒤집어엎은 다솜의 섹시 댄스 신고식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바라보는 시댁 식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상 시어머니가 된 양춘자는 기가 막힌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가족들 역시 처음 보는 광경에 놀란 듯 입을 쩍 벌리고 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다솜이 시댁 식구들과 처음으로 만난 자리다”라며 “어색한 분위기 속에 이어지는 다솜의 댄스신고식이 배우들의 애드리브까지 더해져 코믹한 장면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17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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