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20kg 감량한 이유…"22년만 부활 재합류 위해"

  • 등록 2019-06-28 오전 8:01:33

    수정 2019-06-28 오전 8:01:33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박완규가 11대 부활 보컬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20kg을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 TV’)에서는 부활로 다시 뭉친 박완규와 김태원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박완규는 22년 만에 부활의 11대 보컬로 다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태원은 “쉬운 일은 아니다. 22년이니까”라고 말하자 박완규는 “나는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큰 형님이 ‘나갈 땐 언제고 살 안 빼면 안 받아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완규는 이같은 말에 실제 20kg을 감량, 이전보다 홀쭉한 모습을 보여 좌중의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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